롯데 사장단회의 15일 소집…혁신·성장 강조 전망
뉴스1
2026.01.04 11:49
수정 : 2026.01.04 11:49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그룹이 오는 15일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 VCM을 연다.
1년에 두 번 진행하는데 지난해 하반기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신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 VCM에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며 본업 안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시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그룹의 본원적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 등을 제시했다.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는 유통 등 주요 계열사 CEO 20명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단행하면서 이번 상반기 VCM에선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그룹 측이 올해 인사에 대해 "지난해 CEO 21명, 올해 20명으로 2년 새 3분의 2가 교체된 것은 고강도 인사 쇄신을 통한 혁신 의지이자 메시지"라고 강조한 만큼, VCM에서도 혁신과 성장을 향한 신 회장의 강도 높은 주문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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