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뇌·심해 대탐험… 겨울방학, 부산과학관서 놀자
파이낸셜뉴스
2026.01.04 20:06
수정 : 2026.01.04 20:06기사원문
20일 모빌리티 자동차존 신설
유·초등생 위한 실험교실도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위치한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은 겨울방학을 맞아 전시, 공연, 강연, 교육 등 다양한 과학기술 콘텐츠로 구성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 △해양과학 △우주 탐사 △뇌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 중심으로 짜여졌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상설전시관 1관 자동차존'을 오는 20일 새롭게 문을 연다.
과학 강연 시리즈 'N번째 과학'에서는 나사(NASA) 폴윤 교수와 함께하는 우주 탐사 특별 강연이 오는 24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실제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우주 탐사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한다.
겨울방학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무료 과학 공연도 마련됐다. '일요사이언스극장'이 18일부터 새로운 시즌으로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시즌은 자동차존 새단장과 연계해 '미래를 움직이다! 모빌리티 랩'을 주제로 운영되며 선착순 250명씩 하루 3차례(오전 11시, 오후 2시, 3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겨울학기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유아·초중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과 탐구 중심의 총 86개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3층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과학자의 꿈을 키우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한국중등과학올림피아드(KJSO) 예비 과정과 연계한 실험교실'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키워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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