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몰래 브라질리언 왁싱" 배우 지망생 남편의 수상한 캐스팅
뉴시스
2026.01.05 09:12
수정 : 2026.01.05 09:12기사원문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잘생긴 배우 지망생 연하 남편이 수상하다"는 한 여성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연극영화과 조교였던 의뢰인은 같은 과 학생이던 7살 연하의 남편에게 반해 "몸만 와. 돈은 내가 벌게"라며 프로포즈했고, 10년의 연애 끝에 결혼한 지 5년이 됐다.
그러던 중, 남편이 카페 일을 돕겠다며 배달을 시작하면서 수상한 점들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배달을 나간 남편은 여자 혼자 운영하는 가게나, 여자 혼자 사는 집에 들러 평균 20분에서 1시간가량 머물다 나오곤 했다. 여기에 더해, 아내 몰래 브라질리언 왁싱을 한 사실이 발각되며 의뢰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웹툰작가 겸 MC 김풍은 "성인 영화 배우를 시작한 게 아니냐"고 의심한다.
얼마 후 의뢰인의 남편은 "오디션에서 중요한 역할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는 매일 작품 준비를 한다며 잔뜩 꾸민 채, 제작사에서 보냈다는 픽업 택시를 타고 외출에 나선다. 하지만 남편과 가장 친한 친구이자 의뢰인의 후배는 "최근에 본 오디션에서 전부 떨어졌다. 사기를 당한 것 아니냐"는 충격적인 말을 전한다.
제작진은 "그리고 의뢰인 남편의 뒤를 쫓은 탐정단은 눈앞에서 펼쳐진 믿기 힘든 광경에 말을 잇지 못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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