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생태환경교육 강화"
뉴시스
2026.01.05 09:22
수정 : 2026.01.05 09:22기사원문
초·중·고교 연구시범학교 운영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이끌 생태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 내실화를 위해 생태환경교육 연구 시범학교를 초·중·고교 각 1곳을 운영하고, 중학교에는 '부산의 환경과 미래' 교과서를 보급한다.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운영비 지원, 생태환경 교육자료 개발도 병행해 학교 현장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더불어 학생의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해 학교 텃밭, 학교 숲 생태학습장 조성 등 일상 속 체험 중심의 생태환경 학습장 구축도 지원한다.
또 지역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선도학교와 제로웨이스트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지역 환경교육 단체와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 발전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환경 체험교실, 숲 체험 프로그램, 가족 참여형 환경실천 활동을 운영하고, 부산환경체험교육관(가칭)을 단계적으로 설립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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