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5개 기업, 고2 60명 사전 선발

뉴시스       2026.01.05 09:25   수정 : 2026.01.05 09:25기사원문

[안동=뉴시스] 지난달 3일 경북기계금속고에서 진행되고 있 직업교육 혁신지구 채용설명회.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전 선발 전형'으로 6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산업체와 직업계고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채용 연계형 사전 선발 체제로 고졸 취업률과 지역 정주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교육부가 2022년부터 추진해 왔다.

올해 경북에서는 223명이 지원해 경쟁률 3.8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직업계고 2학년 학생 60명이 합격했다.

기업별 합격 인원은 아주스틸㈜ 12명, ㈜피엔티 20명, ㈜세원물산 5명, 자화전자㈜ 18명, ㈜삼광 5명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10월 이들 기업으로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까지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취업·면접 캠프, 외부 강사 특강,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과정(80시간) 이수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전 선발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발굴해 더 많은 직업계고 학생에게 도내 우수 중견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통한 고졸 채용으로 학생들의 조기 취업 기회가 늘어나고 기업은 지역 맞춤형 인재를 사전에 확보할 수 있다"며 "지역 산업과 직업계고의 긴밀한 연계가 청년층의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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