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취업→정주' 충북교육청, 스마트 취업지원단 운영

뉴시스       2026.01.05 09:58   수정 : 2026.01.05 09:58기사원문
4월부터 교원, 전문가 등 40명 꾸려 맞춤형 지원

충북도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직업 계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스마트 취업지원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단은 교과 전문성과 취업 지도 역량을 갖춘 교원과 외부 전문가 40명으로 꾸린다.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기획운영팀, 취업전략팀, 안전권익팀, 교육과정팀, 취업홍보팀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들은 학교와 교육청의 역할을 분리해 이원화된 지원 체계를 유지한다. 학교에 상주하는 취업지원관(33명)이 학생 밀착 상담과 자기소개서 등 기초 서류 지도를 전담하고, 스마트 취업지원단은 광역 단위 우수 기업 발굴, 기업 안전 실사, 실전 모의 면접 등을 지원한다.

지원단 내 취업전략팀과 안전권익팀은 기업 분석과 철저한 사전 안전 점검을 통해 권익 침해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부적격 기업을 사전에 필터링하는 역할을 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2월 지원단 선발 공고를 시작으로 3월 조직 구성을 완료한다. 4월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령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역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며 정주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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