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체질 개선"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0:53   수정 : 2026.01.05 10:45기사원문
2026년 신년사 경영 방향도 공유

[파이낸셜뉴스] 동부건설은 5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올해 시무식을 개최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 새해 경영 목표와 실천 과제를 함께 다짐했다.

윤 대표는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외형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원칙 아래 연간 수주 4조원을 상회하는 성과와 수익성 회복, 흑자 전환을 만들어냈다”며 “이는 임직원 여러분의 책임감 있는 실행과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6년 역시 결코 쉽지 않은 경영 여건이 예상되는 만큼,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한층 더 심화해 체질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그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강화 △수주 성과를 매출과 실적으로 완성하는 실행력 제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2026년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동부건설은 올해 수익성이 담보되는 사업 선별과 철저한 원가관리, 공정·사업관리를 고도화해 수주 성과를 실질적인 실적으로 연결하고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품질 경쟁력 제고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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