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스마트상점 기술공급기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1:04   수정 : 2026.01.05 11:04기사원문
12~23일 온라인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기술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무인판매기 등 스마트 기술을 보급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을 통해 130여개 기술공급기업과 390여개 스마트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전년 대비 지원 규모와 실효성을 강화했다.

배리어프리 기술 지원 한도를 기존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상향해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기술 도입을 확대했다.

렌털형 및 소프트웨어(SW)형 기술의 지원 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이 충분한 기간 기술을 활용하며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스마트기술 도입 이후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주문·매출 등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술공급기업의 경우 소상공인에게 해당 데이터를 분석·가공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업 참여 필수 요건으로 설정했다.

모집 대상은 소상공인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상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소진공은 기술공급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모집 내용, 신청 절차 및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