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옹진군수 "서해 최북단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로”
뉴스1
2026.01.05 13:43
수정 : 2026.01.05 13:43기사원문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옹진군이 섬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섬 특성을 활용한 문화축제 사업을 추진한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5일 오전 군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1섬 1특화' 문화축제 사업을 발굴해 인천을 대표하는 상생형 관광산업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평도 해상 탐방로 조성과 서해5도 둘레길 구축,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센터 조성, 자월도 힐링꽃섬 지방정원 조성 등 자연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도 확충할 예정이다.
자월도와 영흥도 일대에는 해수욕장 편의시설을 보강해 '머물고 싶은 섬', 체류형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문 군수는 올해 군정 슬로건으로 내건 '365일 머무는 섬'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시행된 '인천 i-바다패스' 정책으로 섬 관광객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점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문 군수는 "서해 최북단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며 "인천 i-바다 패스를 바탕으로 '365일 머무는 섬'이 되기 위한 섬 각각에 특색 있는 매력을 불어 넣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6월 시행될 제9회 전국 지방 동시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 "현재로서 뚜렷한 입장을 밝히기엔 이른 것 같다"고 밀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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