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전국 8곳 공공터널 신규 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2026.01.05 16:29   수정 : 2026.01.05 18:53기사원문
2026년 새해 인프라 운영 본격 확장
안정적 현금 흐름 및 수익 기반 확보

[파이낸셜뉴스] ㈜이도(YIDO)가 2026년 새해 대규모 공공터널 운영관리 신규 계약을 체결하며 공공 인프라 운영 분야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도는 이날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서울경기본부 광암터널 등 4개소 △강원본부 진부1터널 등 11개소, 강릉5터널 등 14개소, 삼마치터널 등 9개소 △충북본부 문경새재 터널 등 8개소 △대전충남본부 운산터널 등 2개소 △광주전남본부 초암산터널 등 12개소 △부산경남본부 대동1터널 등 11개소 등 전국 8곳 공공터널, 총 71개 공공터널 사업소에 대한 전기안전관리 및 시설관리 업무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공공터널 내 전기안전관리, 조명·환기·통신설비 유지관리 등 전기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이도는 경기 금광터널(6.1km) 및 봉안터널, 강원도 왕산터널, 전북 무풍터널, 전남 지천터널 등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8곳 신규 계약으로 공공터널 운영 사업장이 총 1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도는 이번 신규 계약으로 인프라 운영 자산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강화와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공공 인프라 운영 분야에서도 업계 선두주자로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향후 공공터널 운영을 시작으로 교량, 지하차도 등 공공 교통 인프라 전반으로 운영 자산을 확대해 확실한 현금 흐름(Cash Flow)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도는 현재 국내 최장 민자도로인 서부내륙고속도로를 비롯해 국내 최대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 국내 두번째 민자도로인 천안~논산 고속도로 등 총 16개의 주요 민자도로 및 장대 터널을 운영 중인 국내 1위 통합 운영 사업자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당사는 그동안 3~5년마다 갱신되는 민자 계약을 한 건도 빠짐없이 모두 연장해 왔고, 이는 당사의 운영 기술과 역량이 클라이언트를 통해 입증된 결과"라며 "이번 신규 계약 체결을 계기로 민간과 공공 분야를 아우르는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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