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최대 12%…50억원 투입

뉴시스       2026.01.05 16:36   수정 : 2026.01.05 16:36기사원문
영암·무안은 15% 할인율 적용

[무안=뉴시스] 전남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홍보물. (사진=전남도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도는 소비 촉진 제고와 지역 상권 활력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 도비 50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정부 예산과 시군 자체 재원으로 운영된다. 전남 5개 시와 무안군은 9%, 인구 감소지역인 16개 군은 10% 수준의 할인율을 유지하고 있다.

전남도는 여기에 2%를 지원, 할인율을 최대 11~12% 수준으로 상향할 방침이다. 이 기간은 도비 50억원이 소진될 때 까지다.

영암군과 무안군 등 일부 시·군은 자체 예산을 추가 투입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5%로 운영한다.


전남도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추이와 소비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추가 재정 지원 방안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이 민생경제 회복의 핵심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연초부터 도비를 신속하게 투입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추가로 높이는 것은 도민 소비 부담을 덜고, 침체한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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