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국민 건강 데이터 관리…헬스케어 기업 도약"
뉴시스
2026.01.05 17:37
수정 : 2026.01.05 17:37기사원문
데이터 기반 통합 헬스케어 확장 "일할맛 나는 회사 방향성 제시"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대웅제약이 의약품 중심의 치료를 넘어 전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연결·관리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대웅제약은 2026년 시무식에서 직원 행복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병원과 일상의 건강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예측·예방·진단·치료·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주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 AI 기반 R&D 혁신과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1품 1조’ 블록버스터 비전 실현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창재 대표는 조직이 함께 지향해야 할 미래의 모습으로 ‘직원의 행복’을 꼽았다. 그는 “아침 출근길이 설레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건강 걱정 없이 일에 몰입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직원이 행복한 직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웅제약은 단순히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직원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회사”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보상 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타부서 이동을 통해 직원이 스스로 적합한 직무와 조직을 찾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경력개발제도(CDP)와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지원 등을 운영했다.
이 대표는 일하기 좋은 환경의 궁극적인 목적은 성과로 이어지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에 있다고 말했다. 주인정신과 높은 목표를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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