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프러포즈 나도 울고 우리 엄마도 울어"
뉴시스
2026.01.06 00:02
수정 : 2026.01.06 00: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이민정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이 프러포즈를 했을 때 감동해 눈물 흘렸다고 했다.
이민정은 5일 공개된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짠한형'에 나와 프러포즈 관련 얘기를 했다.
그게 너무 싫더라. 차라리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가서 더 확신이 들었다. 영화 끝나고 화장실 가지 말라고 하더라. '아, 영화 끝나고 뭔가 있구나' 싶었다"고 했다.
영화가 끝난 뒤 스크린에 이병헌이 준비한 영상이 나왔고 암전과 동시에 이병헌이 무대에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알고 있었는데도 그 영상을 보니 대부분 다 울었다. 스포를 당했어도 감동은 그대로였다"고 했다.
또 "실제로 무대에서 반지를 끼워주는데 내 친구들 한 두 명 빼고 다 울었다. 우리 엄마도 울었다"고 말했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아들을, 2023년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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