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 방과후프로그램 공모

뉴시스       2026.01.06 09:25   수정 : 2026.01.06 09:25기사원문

[안동=뉴시스] 울릉 지동초등학교 꿈틔움 토요 스포츠교실.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5일까지 올해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청은 11개 정도의 교육지원청을 선정해 모두 9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은 15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도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달 중 심사위원회를 꾸려 ▲사업 추진 계획의 충실성과 실현 가능성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체계 ▲프로그램의 창의성과 적절성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하고 대상 교육지원청을 선정한다.

선정된 교육지원청이 세부 사업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내달 운영비를 교부한다.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된다.

교육지원청은 기업, 대학, 전문기관, 전문 강사 등 지역사회 교육 자원을 활용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외부 기관위탁 또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학교의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과 연계·통합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반, 오후반, 종일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 장소는 학교를 비롯해 발명교육센터, 영재교육원 등 교육지원청 실정에 맞는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경북교육청은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농산어촌 및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 코딩, 빅데이터, 드론 등 신산업 분야뿐 아니라 스포츠, 악기, 논술, 글쓰기, 메타버스, 댄스 등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교육 체제 안에서 학생들이 꿈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중심의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spr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