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사상 첫 4500선 돌파…'70만닉스' 재탈환
뉴시스
2026.01.06 14:14
수정 : 2026.01.06 14:14기사원문
개인·기관 매수세 유입…코스닥은 약세 지속
2026.01.0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장중 4500선을 터치하며 다시 한 번 상승 탄력을 확인했다. SK하이닉스는 70만원선을 회복하며 '70만닉스'를 재탈환, 반도체주 강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44포인트(0.26%) 내린 4446.08에서 출발했다. 이후 오전 중 1.05% 하락한 4410.58까지 밀리며 약세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들어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전환, 오후 1시45분께 코스피는 4500선을 돌파했다. 오후 1시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 오른 4501.17까지 올라섰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415억원, 기관이 106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355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신고가 랠리를 이어오던 반도체 대표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43% 내린 13만75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3.30% 오른 71만9000원으로 '70만 닉스'를 다시 회복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하며 약세 흐름을 지속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20% 오른 959.38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오전 10시에는 953.08로 내려섰고 오후 1시50분 기준 951.24까지 하락했다. 개인이 391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 3656억원, 기관 229억원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이 0.64%, 에코프로비엠이 0.69%, 에코프로가 2.22% 오르며 소폭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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