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올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토지 특성조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2026.01.06 15:50   수정 : 2026.01.06 15: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기장군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토지 특성조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장군 관내 10만 90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19일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군은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각종 공적 장부를 확인하고 토지의 이용 상황, 지목, 형상 등 토지의 물리적 특성을 파악하고자 현장조사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토지 특성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 및 표준지 특성과 비교, 분석해 토지가격비준표에 따른 가격 배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후 필지별 개별 공시지가를 1차 산정하게 된다.

산정된 공시지가는 감정평가 법인의 검증을 거친 뒤 열람, 의견제출 절차를 밟게 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최종 결정, 공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성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토지정보과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 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 단계부터 정확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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