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공무원노조 "'갑질 논란' 비서관 재임용 철회하라"
뉴스1
2026.01.06 17:01
수정 : 2026.01.06 17:01기사원문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남구지부가 '갑질 논란'이 제기된 구청장 정책비서관 재임용에 반발해 단체 행동에 나섰다.
남구지부는 6일 낮 남구청 광장에서 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식 선전전을 열어 오은택 남구청장의 관련 인사 단행을 '인사 참사'로 규정하고 강력 규탄했다.
노조는 이날 남구청을 상대로 △정책비서관 임명 즉각 철회 △오 구청장의 공개 사과 △갑질 의혹에 대한 외부 진상조사 실시 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오는 14일엔 공무원노조 부산본부 및 부산시내 16개 구·군 노조와 연대해 관련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직원 보호 책무를 저버린 이번 인사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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