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립도서관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6억원 확보

뉴시스       2026.01.06 17:33   수정 : 2026.01.06 17:33기사원문

[양양=뉴시스] 양양군립도서관 내부 조감도.(사진=양양군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양양군립도서관 건립사업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4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양양군립도서관은 양양읍 월리 일원(양양소방서 인근)에 지상 3층, 부지면적 3911㎡, 건축 연면적 1496㎡ 규모로 건립된다. 내부에는 일반자료실을 비롯해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휴게공간 등이 들어서며, 각종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90억원으로 최근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및 재료비 증가 등으로 군비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특별교부세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군립도서관 건립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건축설계 및 실시설계를 모두 완료해 강원도 계약심사를 진행 중이다. 심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 발주와 시공업체 선정 절차에 착수해 오는 4월 중 착공할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군립도서관 건립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2027년 내개관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군민 누구나 머물고 싶어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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