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6.01.07 08:57   수정 : 2026.01.07 08:57기사원문
시즌 첫 ‘한국(Hankook)’ 타이틀 경기
‘아이온 레이스’ 앞세워 코스 공략 기대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2의 2라운드 경기인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가 10일(현지시간)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의 첫 번째 ‘한국’ 타이틀 스폰서 경기이다. 한국타이어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5월 ‘2026 한국 베를린 E-PRIX’와 8월 시즌 피날레 무대인 ‘2026 한국 런던 E-PRIX’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타이틀 스폰서십 경기를 개최해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위상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약 2250m에 위치한 총 길이 2.63㎞의 고난도 서킷이다. 길고 빠른 직선 구간과 초대형 ‘한국’ 브랜딩이 적용된 ‘포로 솔’ 스타디움을 통과하는 인필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반복되는 고속 주행 및 감속 구간을 완벽하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열성, 주행 안정성 등이 요구된다는 평가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기에서 ‘아이온 레이스’를 앞세워 성공적 대회 운영을 지원한다. 아이온 레이스는 최고 속도 322㎞/h, 제로백 1.86초에 육박하는 ‘GEN3 에보’ 최적 레이싱 타이어로,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와 천연고무를 결합한 복합 소재를 적용해 고속 코너링과 반복되는 하중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정밀한 조향 응답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경기장 내 ‘팬 빌리지’를 열어 현장을 찾은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한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 및 아이온 레이스 실물 전시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앞선 시즌 12 개막전에서 ‘안드레티 포뮬러 E’ 소속 ‘제이크 데니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시즌 9부터 3년 연속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경기 우승자가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제패함에 따라 이번 경기 결과에 대한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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