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 새 서사 발굴"…'제6회 넥서스 작가상', 대상 상금 3000만원
뉴스1
2026.01.07 09:58
수정 : 2026.01.07 09:58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도서출판 넥서스는 한국 문학의 새로운 서사를 발굴하기 위한 '제6회 넥서스 작가상' 공모를 시작했다. 접수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경장편 중심에서 장편 소설까지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다.
순문학부터 SF, 추리, 청소년 소설까지 장르 제한이 없다. 신인과 기성 작가 모두 참여할 수 있어 문턱을 낮췄다.
수상 혜택 또한 파격적이다. 대상 수상작(1편)에는 순수 상금 3000만 원이 수여된다. 특히 상금은 선인세 개념이 아니며, 추후 단행본 출간 시 판매 부수에 따른 인세 10%를 별도로 지급한다. 작가가 생계 부담 없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당선작은 넥서스의 문학 브랜드 '앤드(&)'를 통해 출간된다. 동시에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는다.
응모는 공식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원고는 '아래한글' 또는 '워드프로세서' 파일로 작성해야 하며, 바탕체 11포인트, 행간 160%, A4 편집 용지 기준을 따른다. 응모 기간 내에는 원고 수정 및 재업로드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미발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표절이나 AI 공동 작업물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당선작은 6월 말 개별 통지 후 7월 중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넥서스 관계자는 "한국 문학이 세계로 뻗어 나갈 서사 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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