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젊은 센터백 조위제 영입…수비라인 세대교체 착수
뉴스1
2026.01.07 11:28
수정 : 2026.01.07 11: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전북현대가 후방 강화를 위해 부산 아이파크에서 조위제(24)를 영입했다.
전북은 7일 "부산 아이파크에서 맹활약하며 K리그 톱클래스 중앙 수비수로 성장한 조위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01년생 조위제는 189cm 82kg 우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한 선수다.
전북은 "조위제는 큰 키에 빠른 스피드와 영리한 위치 선정 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대인 마크와 커버 플레이 모두 리그 최정상급"이라고 평가했다.
부산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수비 리딩 능력을 검증받은 조위제는 U-23 대표팀을 거치며 차세대 국가대표 수비수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북 구단은 "조위제는 K리그2 무대에서 4년 동안 104경기에 출전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빌드업 능력과 수비 범위가 넓어 전술적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조위제가 기존 베테랑 수비진과 호흡을 맞춰 팀의 안정감을 더하고, 장기적으로 전북 수비의 핵심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리그1 챔피언의 유니폼을 입게 된 조위제는 “K리그를 대표하는 구단 전북에 합류하게 돼 가슴 벅차다. 전주성에서 팬들의 함성을 들으며 뛰는 날을 꿈꿔왔다”며 "팀의 우승을 위해 헌신하고, 믿음을 주는 수비수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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