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남성도 '난임 시술비' 지원합니다…최대 100만원
뉴시스
2026.01.07 14:41
수정 : 2026.01.07 14:41기사원문
군은 올해부터 저출산 극복과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실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임을 부부 공동의 문제로 인식하고 여성 중심으로 집중됐던 난임 지원 정책에서 벗어나 남성 난임에 대한 치료 부담을 완화하고 부부가 함께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가운데 의료기관에서 남성 난임(무정자증)을 진단받고 정자 채취를 포함한 난임시술이 가능하다고 의학적으로 판단된 남성이 대상에 해당된다.
지원되는 시술은 고환조직 정자 추출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이다. 1인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시술 본인부담금의 90%를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세부 지원 기준과 금액은 추후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진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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