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이마트 매출 1위 점포서 올해 첫 현장경영
파이낸셜뉴스
2026.01.07 18:20
수정 : 2026.01.07 18:20기사원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방문
"가장 신뢰받는 쇼핑성지 돼야
압도적인 1등 전략 펼칠 것"
정 회장은 지난 6일 경기도 용인 죽전점을 방문해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칠 것"이라며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올 한 해 현장을 자주 찾겠다"며 '현장'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또 "혼란스러운 유통 시장 환경 속에서 신세계그룹이 고객 일상에서 가장 신뢰받는 '쇼핑 성지'가 돼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근 유통시장 전반이 이커머스 중심으로 재편되며 오프라인 유통의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고객 경험과 체류 가치를 높이는 공간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이날 오후 6시께 매장을 찾아 지하 1층 그로서리 매장과 지상 1, 2층 테넌트 매장을 둘러봤다. 정 회장은 현장에서 참다랑어뱃살회와 노브랜드 가정간편식, 냉동식품, 라면 등을 직접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은 '새로움을 갈망하는 1등 고객'의 높아진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우리의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두려움 없이 혁신하고 성과를 내준 현장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죽전점은 끊임없이 현장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서 이뤄낸 열매"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미래 성장 먹거리를 찾기 위해 2026년 한 해 현장을 자주 찾겠다"고 강조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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