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컨소 '국가 AI컴퓨팅센터' 첫 현장점검
파이낸셜뉴스
2026.01.07 15:30
수정 : 2026.01.07 18:23기사원문
금융심사·우협선정 등 속도내야
삼성SDS 컨소시엄은 7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컨소시엄이 지난해 10월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한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이다. 다만 관련업계에선 금융심사와 우선협상자 선정 등의 일정을 신속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당초 정부는 늦어도 지난해 12월에 금융심사 등을 끝내고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사업 민간참여자를 확정할 예정이이었으나 금융심사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삼성SDS, 네이버클라우드, 지자체(전라남도) 등 컨소시엄 참여사 관계자 30명이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로 선정된 솔라시도를 직접 찾아 데이터센터 건립 예정지를 시찰하고, 지반조사 진행결과 확인 및 전력·통신 등 주변 인프라 여건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삼성SDS는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TF를 구성해 △ SPC 설립 △데이터센터 설계(인허가 등) △사업 기획(사업모델 수립 등)을 준비해왔다. 정부는 지난해까지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민간참여자 확정을 목표로 했었다. 업계에서는 조속한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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