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 절차 밟던 문인 광주 북구청장, 철회…"시도통합 논의에 전념"
뉴스1
2026.01.07 20:05
수정 : 2026.01.07 20:05기사원문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임 절차를 밟던 문인 광주 북구청장이 사임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이를 철회했다
7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문 구청장은 이날 오후 북구의회에 사임 철회 통지서를 제출했다.
앞서 문 구청장은 2025년 12월 30일 북구의회에 2026년 1월 8일 자 사임 통지서를 제출한 바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에 출마하려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일 120일 전까지 직을 내려놔야 한다.
북구 관계자는 "시·도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구청장이 사임을 철회하고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임은 승인 사항이 아닌 통지 절차이기 때문에 철회가 접수되면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문인 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에 당선돼 현재 재선 임기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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