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문턱 낮춘 소통창구 ‘홍천이음터’ 올해도 상시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6.01.08 09:17   수정 : 2026.01.08 09:17기사원문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군민 소통의 날’…군정 건의 및 불편 사항 접수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홍천군이 주민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열린 소통공간인 ‘홍천이음터’를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홍천읍 홍천로 8길 13에 위치한 ‘홍천이음터’는 평소 행정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절차가 복잡해 민원 제기를 망설였던 군민들을 위한 밀착형 상담소다.

이곳에는 ‘찾아가는 상담관’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주민의 고충과 생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당 부서와 즉시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천이음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군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를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신영재 홍천군수가 직접 현장에 나가 군민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군민 중심의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홍천이음터는 소통 기능 외에도 주요 군정 시책과 지역 축제, 특산물 등을 안내하는 종합 홍보 공간으로도 활용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이음터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며 “올해도 현장에서 접수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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