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이한치한'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 11일 개최
뉴시스
2026.01.08 09:45
수정 : 2026.01.08 09:45기사원문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한겨울 알몸 마라토너들의 이한치한(以寒治寒)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충북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제천시 육상연맹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를 오는 11일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의림지~에코브릿지~그네공원을 반환하는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왕복 7㎞ 구간을 달리게 된다.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되며 종목별 상패와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제천의 매서운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야 하는 이 알몸마라톤대회는 2007년 시작했다. 겨울철 이색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매년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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