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비, 김가영 제압…우리금융, PBA 팀리그 선두 질주
뉴시스
2026.01.08 09:53
수정 : 2026.01.08 10:59기사원문
피아비, 여자 복식서 김가영 격파
우리금융캐피탈은 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5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를 세트 점수 4-0으로 완파했다.
3연승을 질주한 우리금융캐피탈은 4승 1패(승점 13)로 5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우리금융캐피탈이 하나카드를 압도했다.
1세트 남자 복식에서 강민구-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조가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 조를 2이닝 만에 11-0으로 제압했다.
이어 2세트 여자 복식에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김민영 조가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를 12이닝 끝에 9-2로 눌렀다.
3세트 남자 단식에 출격한 사파타는 초클루를 상대로 15-2(9이닝)로 완승을 거뒀고, 4세트 혼합 복식에서 나선 선지훈-김민영 조가 김병호-김진아 조를 9-3(6이닝)으로 격파하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파타와 김민영은 나란히 2승씩을 따내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정규리그 종합 1위 SK렌터카는 2승을 거둔 강지은의 활약을 앞세워 크라운해태를 4-2로 물리쳤다.
하나카드(26승 15패·승점 76)가 패배한 사이 승점 3을 추가한 SK렌터카(26승 15패·승점 80)는 격차를 승점 4로 벌려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하이원리조트는 2승을 쓸어담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의 활약에 힘입어 하림을 4-0으로 꺾었고, NH농협카드도 웰컴저축은행을 4-0으로 완파하면서 2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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