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 스테이션-J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영스퀘어' 착공

파이낸셜뉴스       2026.01.08 11:48   수정 : 2026.01.08 11: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달 31일 제물포 스테이션-J(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영스퀘어를 착공했다고 8일 밝혔다.

영스퀘어는 총사업비 449억원이 투입돼 제물포역 인근에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9552㎡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재생 복합문화시설이다.

AI전환시대에 대응한 창업보육센터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복합공간, 스마트팜, 플래그십 레스토랑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영스퀘어는 오는 2028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 주변에는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재능대학교, 제물포스마트타운(창업보육센터) 등 교육·창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인근에는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3457세대)이 올해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어 인천대 이전 후 침체됐던 제물포역 일대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인 제물포담소 건설사업도 지난해 9월 착공해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편 iH는 이번 공사로 기존 제물포역 북부 공영주차장(74면)이 철거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천대(94면), 제물포스마트타운(309면), 정부종합청사(202면) 등 인근 부설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수요를 충당할 계획이다.

류윤기 iH 사장은 “영스퀘어는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적인 거점 시설이다. 안전관리와 공정 운영을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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