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직원입니다"…기업 노린 '보이스피싱' 주의보

뉴시스       2026.01.08 15:16   수정 : 2026.01.08 15:16기사원문
위조 명함, 발주서 제시하며 금전 거래 요구 피싱 의심될 경우 공식 경로로 사실 확인해야

[서울=뉴시스] 코트라(KOTRA) 직원을 사칭한 피싱 범죄가 최근 잇따르고 있어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코트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코트라(KOTRA) 직원을 사칭한 피싱 범죄가 최근 잇따르고 있어 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코트라는 사칭 범죄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의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공식 경로를 통해 진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사칭범들은 과거 공사와 거래 이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접근해 직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신뢰를 유도하고 있다. 이후 위조된 명함이나 발주서, 세금계산서 등을 제시하며 금전적 요구를 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이에 코트라는 홈페이지와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거래기업에 보이스피싱 사기 수법과 대응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최근 접수된 피해 사례를 토대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추가 피해 방지에도 나섰다.

코트라 관계자는 "피싱이 의심될 경우 즉시 통화를 중단하고 대표전화나 담당 부서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이미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지체 없이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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