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성·다은 기술감리단 2곳 '나눔명문기업' 가입
뉴시스
2026.01.08 15:50
수정 : 2026.01.08 15:50기사원문
전진택·전익현 대표 부자 "5년 내 1억 이상 기부"
동성의 전진택 대표와 다은의 전익현 대표는 부자(父子)간이며 기업 이름으로 경주 3·4호, 경북도 23·30호에 각각 등록됐다.
이들은 가입식에서 5000만원의 성금을 내놓으며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속하는 등 세대를 잇는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또 전익현 대표는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아 현장에서 공공의 안전과 품질을 지켜온 전문성과 사명감을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려 한다"고 전했다.
현재 경주지역은 나눔명문기업뿐만 아니라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30명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다. 기업의 기부가 활발하게 이뤄지며 경주시는 지난해 경북도 '이웃사랑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주낙영 시장은 "나눔이 개인의 선의를 넘어 세대를 잇는 가치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기업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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