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도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만족도 99%
뉴시스
2026.01.08 16:02
수정 : 2026.01.08 16:02기사원문
행복 드림 수트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주는 청년 취업 지원사업이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후 매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총 631건의 정장 대여가 이뤄졌다. 이 중 373명의 청년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의미 있는 결실을 거뒀다.
경제적인 부담 경감과 정장의 높은 퀄리티, 친절한 서비스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지속적인 사업 운영과 대여 횟수 확대 등을 요청하는 청년들도 많았다.
남구는 올해도 더 많은 청년들이 면접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행복 드림 수트 사업을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울산 남구 주민으로 등록된 19~39세 청년 구직자다. 정장 세트와 구두를 연 최대 3회(4일 이내 반납)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를 방문해 사전 신청한 후 지정 대여업체인 찰스테일러에서 체형에 맞춘 수선을 거쳐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신청시에는 신분증과 면접 참여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채용공고 등을 제출해야 한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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