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9일 靑서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6.01.08 16:34   수정 : 2026.01.08 16:43기사원문
李대통령, 청와대서 국민보고회 주재
청와대 정책실장, 상의서 10대그룹 사장단 간담회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소·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등을 만나 경제 산업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8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잠재성장률 반등과 균형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무회의처럼 이날 국민보고회 역시 생중계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천명했으며 그 중 경제 분야에서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최대 정책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AI분야 유니콘으로 성장한 리벨리온, 군집 AI 무인기 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 게임사 시프트업, LS전선 대표 등이 함께한다. 첨단산업 분야는 아니지만 삼양식품, CJ올리브영 등 유통 기업도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같은 날 김용범 청와대 청책실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참석 대상은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등 10대 그룹의 사장급 인사들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는 김 실장을 비롯해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투자·고용 계획을 점검하고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 투자 촉진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cjk@fnnews.com 최종근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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