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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9일 靑서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 연다

최종근 기자,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李대통령, 청와대서 국민보고회 주재
청와대 정책실장, 상의서 10대그룹 사장단 간담회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소·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등을 만나 경제 산업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8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잠재성장률 반등과 균형성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국무회의처럼 이날 국민보고회 역시 생중계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천명했으며 그 중 경제 분야에서는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최대 정책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행사에는 국내 최초로 AI분야 유니콘으로 성장한 리벨리온, 군집 AI 무인기 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 게임사 시프트업, LS전선 대표 등이 함께한다. 첨단산업 분야는 아니지만 삼양식품, CJ올리브영 등 유통 기업도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

아울러 같은 날 김용범 청와대 청책실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참석 대상은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등 10대 그룹의 사장급 인사들로 알려졌다. 청와대에서는 김 실장을 비롯해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투자·고용 계획을 점검하고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기 위한 지방 투자 촉진 방안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email protected] 최종근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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