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 서울시의원 통신자료 확보 착수…경찰 "증거인멸 우려 고려"
파이낸셜뉴스
2026.01.08 18:10
수정 : 2026.01.08 18:10기사원문
메신저 탈퇴·재가입 정황 속 법원 허가 받아 통신사 자료 조회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8일 김 시의원 관련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절차를 법원에 신청했다. 경찰은 법원 허가를 받아 통신사에 보관된 김 시의원의 휴대전화 이용 내역 등 통신자료를 확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메신저 탈퇴·재가입 정황 등을 토대로 증거인멸 우려를 고려해 관련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의원은 수사 착수 이후 해외에 체류 중이다. 경찰은 김 시의원에 대해 입국 시 통보 조치를 해둔 상태로, 조속한 귀국과 출석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절차를 통해 확보되는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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