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故이순재 애도…"오로지 연기에 모든 것 걸어"
뉴시스
2026.01.09 00:01
수정 : 2026.01.09 00: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김영옥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순재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영옥은 8일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은 "변희봉, 김갑수, 노주현, 한진희가 내 아들 역을 했다"며 "이정재, 공유, 유승호도 손자였다. 제일 늙은 아들이 신구, 이순재 선생"이라고 했다.
이순재는 연기 인생 70년 만에 ‘2024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할 당시 큰 울림을 주는 감동 소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영옥은 "상은 이것저것 타봤지만, 대상은 못 타봤다. 이순재 선생님은 내가 착각했다. 일찍 타신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역할을 많이 하셨기에 또 잘하고. 아무도 대상을 안 드렸다는 게 이상했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작년 수상했을 때 모습이 소감과 더불어 감동 줬다"라고 하자, 김영옥은 "짱짱하고 자기관리 잘하고 오로지 연기에 모든 걸 건 사람 같았다. 아플 때도 하고 싶냐고 해도 연기만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 존경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2paper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