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기 건조·강추위…주말 최대 15㎝ 눈

뉴시스       2026.01.09 06:13   수정 : 2026.01.09 06:13기사원문

[광주=뉴시스] 광주전남지역 강수지역 분포도.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갈무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의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기온도 영하로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매우 춥겠다.

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늦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매우 춥겠다. 기온은 오전 영하 8도~영하 3도, 오후 최고기온 7도~10도가 예상된다.

또 전남 여수·광양·순천지역에는 건조주의보, 서해남부먼바다·서해남부앞바다·남해서부전해상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나주·장성·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함평·영광·목포·신안(흑산면 제외)·진도·거문도·초도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10일부터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5~15㎝, 전남동부남해안 2~7㎝이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매우 추워 난방기 사용에 의한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0일부터는 시간당 최대 1~3㎝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하고 시설물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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