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제2구역 재개발, 20년 만에 준공인가...2월부터 입주 시작

파이낸셜뉴스       2026.01.09 09:34   수정 : 2026.01.09 09:34기사원문
지하 2층~지상 18층, 299가구 규모 재개발 사업
지난해 12월 31일 준공인가...오는 2월부터 입주



[파이낸셜뉴스]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정비사업 추진 20년 만에 준공인가 처리됐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해 12월 31일 도봉구 도봉동 95번지 일대 '도봉제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 대해 준공인가했다고 9일 밝혔다.

도봉제2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299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1호선 방학역과 도봉역 모두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 공원과 공공 보행통로도 조성됐다.


이 구역은 지난 2004년 재개발사업 조합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후 사업 과정에서 사업성 등의 이유로 여러 차례 무산 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2019년 사업시행계획 변경 승인 후 다시 추진 동력을 얻었고, 2023년 9월 공사에 착공해 약 2년 뒤인 2025년 12월 준공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향후 입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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