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정부 AI 전환 본격 지원...행안부 업무보고
파이낸셜뉴스
2026.01.09 12:37
수정 : 2026.01.09 12:37기사원문
2029년까지 지방행정시스템 클라우드 전면 개편
개발원은 올해 AI 분석 기반 행정 지원, 지역정보화 컨설팅, 지방공무원 대상 AI·데이터 교육을 강화한다.
또 고향사랑기부, 자원봉사 등 지방정부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해 국민의 활용 기회를 넓히고 지역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개발원은 전국 지자체가 사용하는 시·도 및 새올 행정시스템을 2029년까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고, 지자체별로 운영되는 245개 시스템을 17개 시·도 단위로 통합해 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논의가 확대되는 통합 자치단체 출범 대비 계획도 포함됐다.
주민등록·지방세 등 핵심 시스템 통합과 데이터 이관을 선제 지원하고,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등 관련 시스템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등 차질 없는 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덕수 원장은 "지방정부가 AX 전환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AI 활용·시스템 개편·공공데이터 개방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지역 행정혁신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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