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황석영·문형배 '문예북흥' 초청강연
연합뉴스
2026.01.09 13:39
수정 : 2026.01.09 13:39기사원문
은평구, 황석영·문형배 '문예북흥' 초청강연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오는 10일과 24일에 각각 황석영 소설가,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을 초청해 '문예북(Book)흥' 강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문예북흥은 문학·음악·공연·사진·건축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해 책을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대면 강연이다.
'할매'는 집필에 4년이 걸린 작품으로, 자연과 인간, 관계의 순환을 깊이 있게 그려낸 소설이다.
54회차인 24일에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호의에 대하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호의에 대하여'는 그가 약 18년간 개인 블로그에 꾸준히 게재해 온 글 가운데 120편을 엮은 책이다.
두 강연은 모두 일찌감치 신청이 마감됐다고 구는 전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