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맡기세요…전북도, 마을 돌봄시설 26곳 야간 운영
연합뉴스
2026.01.09 13:54
수정 : 2026.01.09 13:54기사원문
안심하고 맡기세요…전북도, 마을 돌봄시설 26곳 야간 운영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마을 돌봄 시설 334곳 중 26곳을 '야간 연장돌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저녁 생업, 예기치 못한 야근, 갑작스러운 출장 등으로 부모의 귀가가 늦어지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공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
운영 형태는 2가지로 24곳은 오후 10시까지, 2곳은 자정까지 문을 연다.
지역별로 전주 10곳, 완주·장수 각 4곳, 정읍·김제 각 2곳, 군산·진안·무주·고창 각 1곳이다.
이용 대상 연령은 만 6∼12세이며 상황에 따라 미취학 아동도 제한적으로 수용한다.
전북도는 향후 이용 현황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돌봄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숙 도 여성가족과장은 "도민 누구나 긴급상황 때 가까운 곳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동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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