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의 변신…'친환경 공간' 재탄생
뉴시스
2026.01.09 17:04
수정 : 2026.01.09 17:04기사원문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가 국산 목재를 활용한 실내 리모델링을 마치고 친환경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시는 9일 1999년 준공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의 노후화된 내부 시설을 국산 목재로 전면 개조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국산 목재 문화 확산과 활용 홍보를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 민원실 내부를 자작나무와 낙엽송 등 품질이 우수한 국산 목재로 마감했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방문객들은 나무 특유의 따뜻한 질감과 향기를 체감할 수 있게 됐다. 공공건축물에서 국산 목재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탄소 흡수원인 목재 이용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남한산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는 이제 행정 기능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국산 목재 활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품격 있는 공공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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