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형 초등돌봄 교육' 추진…"방과후·방학 돌봄 공백 해소"

뉴스1       2026.01.10 07:10   수정 : 2026.01.10 07:10기사원문

경북도 교육청은 올해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경북형 초등돌봄‧교육’을 추진한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초등학생의 안전하고 유익한 방과 후 시간을 위해 '경북형 초등돌봄 교육'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수요자 맞춤형인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아침, 오후, 저녁, 틈새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돌봄 교실을 운영해 학부모 돌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위한 '틈새 돌봄'도 확대된다.
정규수업과 방과 후 활동 사이 공백 시간을 채워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이 교육은 수업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3학년 모든 학생에게 방과 후 활동 1강좌를 무상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또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마을 돌봄'과 '학교 돌봄' 연계 모델을 계속 진행하고, 올해 9년째를 맞은 지역 특화 '굿센스' 공모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경북 RISE 연계 초등 돌봄·교육 프로그램' 80종을 늘봄허브를 통해 제공하고,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늘봄도서관' 사업과 대학 연계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기 중과 방학을 아우르는 돌봄 운영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