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상하수도 요금 올립니다…가정용 t당 100원 인상

뉴시스       2026.01.11 11:13   수정 : 2026.01.11 11:13기사원문
1월 사용분부터 적용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가 1월 사용분부터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사진=안양시 제공) 2026.01.11.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노후 상하수도 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1월 사용분부터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11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안전한 하수 처리를 위해 지난해부터 3년간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상하고 있다.

이번이 해당 계획의 마지막 단계다.

또 지난해 1㎥(t)당 550원이었던 가정용 상수도 요금이 이달 사용분부터 65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또 하수도 요금은 합류식은 1㎥(t)당 530원, 분류식은 690원으로 각각 60원과 80원 오른다.


가구당 월평균 수돗물 사용량 6t 기준 7740원에서 합류식은 8700원으로, 분류식은 9660원 부담이 늘어난다.

시는 이번 인상으로 확보된 재원을 활용해 ▲노후 정수시설 현대화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노후 상수관로 교체 ▲하수도 시설 인프라 확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등 수질과 시설 안전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인상은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들의 넓은 이해와 협조를 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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