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與 한병도 원내대표 선출에 "협치국회 복원 최선 다하자"
연합뉴스
2026.01.11 20:09
수정 : 2026.01.11 20:09기사원문
송언석 "새 역할 기대…민생경제 안정 위한 정책대화 제안"
국힘, 與 한병도 원내대표 선출에 "협치국회 복원 최선 다하자"
송언석 "새 역할 기대…민생경제 안정 위한 정책대화 제안"
송언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한병도 의원님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우리 국회가 깨끗한 정치, 정직한 정치, 반듯한 정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집권 여당의 새로운 원내 리더십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환율·물가·수도권 집값 등 경제 현안들을 언급한 뒤 "지금은 화려한 샴페인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라 어려운 민생을 보듬어야 할 때"라면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여야 간의 진솔한 정책 대화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민생을 위해 여야 간의 치열한 토론과 합의에 따라 움직이는 '일하는 협치 국회' 복원을 위해 한 원내대표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을 지적하며 "한 원내대표는 이 혼란을 수습할 구원투수가 돼야 한다. 김병기·강선우 의원 의혹에 대한 엄정한 특검 추진과 함께 이 후보자의 지명 철회 요구는 그 진정성을 증명할 첫 시험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앞에는 고물가·경기침체·고환율 여파,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통상환경이 놓여있다"며 "여야가 극한의 대치를 끝내고 민생의 현장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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