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470선 위협' 코스피, 사상 최고점 터치 後 하락

파이낸셜뉴스       2026.01.12 15:11   수정 : 2026.01.12 15: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12일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장 시작과 동시에 사상 처음으로 4600선을 돌파했다. 파죽지세 상승을 보이던 코스피는 오후들어 464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반납하며 46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이날 오후 3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52p(0.45%) 오른 4606.8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57p(1.17%) 오른 4639.89에 개장,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출발했다. 이어 9시 3분께 또다시 4652.54를 터치하며 최고점을 경신했다.

이후 상승폭을 고스란히 반납하며 4600선을 경계로 등락을 이어갔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80억원, 2540억원어치 사들이는 동안 외국인은 6171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4개 종목 중에서 한화오션(7.37%), 두산에너빌리티(4.04%), LG에너지솔루션(3.72%)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50% 내린 1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3.30%), SK스퀘어(-1.51%), HD현대중공업(-1.48%) 순으로 하락폭이 크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4p(0.10%) 내린 948.9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0.56p(0.06%) 오른 948.48에 개장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461.3원으로 출발했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이 1469.9원에 거래되며 1470선을 위협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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