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이영건, '202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동메달

파이낸셜뉴스       2026.01.12 15:39   수정 : 2026.01.12 15: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영원아웃도어는 이영건 선수가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으로 출전한 '2026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남자 리드 부문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과 국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노스페이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대회에는 전 세계 18개국에서 약 120명의 정상급 아이스클라이머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주자인 이영건 선수는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을 유지했고, 최종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아이스클라이밍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이영건 선수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2011년부터 아시아권 최초로 개최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공식 후원해 왔으며, 대한산악연맹과 국가대표팀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또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창단해 이영건 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와 탐험가를 발굴·지원하고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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