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가 '徐' 적힌 정체불명 목선 발견…"오래 표류한 듯"
뉴스1
2026.01.12 17:25
수정 : 2026.01.12 17:25기사원문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한자가 적힌 정체 불명의 배가 발견됐다.
1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8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가에서 바다환경지킴이가 목선을 발견했다.
세로 약 2m 크기의 나무 선박은 일부 파손된 상태였으며, 겉면에는 한자 '徐(서)'가 쓰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현재까지 밀입국 및 방첩 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목선은 오랜 시간 표류하다 제주로 떠내려 온 것으로 보이며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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