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대들보' 유안나, WTT 피더 인도 대회 단식 우승...대회 2관왕
파이낸셜뉴스
2026.01.12 21:11
수정 : 2026.01.12 21:11기사원문
복식에서도 우승하며 첫 출전서 2관왕 기염
[파이낸셜뉴스] 한국 여자 탁구의 대들보인 유한나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피더 시리즈 첫 대회에서 2관왕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한나는 11일(현지시간) 인도 바도다라에서 열린 WTT 피더 바도다라 2026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인도의 아누샤 쿠툼발레를 게임 점수 3-0(11-6, 11-6, 11-6)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복식에 이어 2관왕이다.
WTT 피더 시리즈는 그랜드 스매시와 챔피언스, 컨텐더 등이 펼쳐지는 WTT 시리즈보다는 등급이 낮은 대회로, 총상금 3만달러가 걸렸다.
유한나는 쿠툼발레를 상대로 첫 게임을 11-6으로 승리한 뒤, 기세를 몰아 나머지 세트로 승리를 따내며 3-0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앞서 유한나는 같은 팀 후배인 유예린과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인도의 수티르타 무케르지-아이히카 무케르지 조에 3-2(4-11, 11-9, 11-9, 4-11, 11-9) 역전승을 거뒀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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