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브랜드전략TF' 가동..18일까지 당명 공모
파이낸셜뉴스
2026.01.13 14:47
수정 : 2026.01.13 14: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은 13일 당명 개정 로드맵 시행을 위해 브랜드 전략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TF 단장은 2020년 미래통합당 홍보본부장으로서 '국민의힘'으로 당명 개정을 총괄했던 김수민 전 의원이 맡는다. 대국민 공모를 거친 뒤 설 연휴 전까지 새 당명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지영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청년 33인이 만드는 새로운 당명이라는 기치를 주제로 김 전 의원을 단장으로 한 2030 청년 중심의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로 당 브랜드 전략TF를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당명 개정의 후속 조치로 전 국민 대상의 새 당명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9일 최고위원회의에 접수 결과를 보고한 뒤 TF 검토 및 의견 수렴을 거친다. 다음 달 5일 당명 후보군을 3개 이내로 압축한 뒤 최종 당명을 결정할 예정이다. 그 뒤 상임전국위원회와 전국위 의결을 거쳐 새 당명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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